전체 글385 [시그널] 롯데렌탈 공모가 상단 유력···3년만에 롯데계열 상장 '청신호' 공모가 5.9만 원에서 확정할 듯 '실적 개선'에 '합리적 공모가' 평가도 9~10일 일반 청약 후 코스피 입성 주관사 NH·한투·KB證 [서울경제] 롯데그룹 계열사로는 2018년 롯데정보통신 이후 3년 만에 기업공개(IPO) 시장 문을 두드린 롯데렌탈이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에서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렌트카업계 1위 기업인데다 로봇 택시 등 미래 모빌리티 사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상장 몸 값을 시장 예상보다 낮게 책정한 것도 기관 투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렌탈은 지난 4일 공모가 산정을 위한 기관 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을 마무리했다. 투자자들은 공모가가 상단인 5만 9,000원으로 확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형 기관 위주.. 2021. 8. 5. [클릭 e종목] “삼성물산, 2분기 여세 하반기에도 이어간다” 사업구조 재편과 비용 효율화가 빛 발한 패션 부문 IBK투자증권 "삼성물산 목표주가 기존 18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삼성물산이 건설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 힘입어 올해 2분기 호실적을 나타냈다. 하반기엔 부진했던 건설 부문도 신규 프로젝트와 함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관측된다. 5일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2분기 삼성물산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3% 늘어난 8조5476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78.5% 증가한 425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 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9%, 40.3% 증가했다. 건설을 제외한 모든 부문의 호조가 2분기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패션 부문의 매출은 444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5.5%밖에 늘지 않았지만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2021. 8. 5. [여의도 주식왕 강철주식] 본격 담금질 시작… '급등 모멘텀' 분석 " 코로나에도 활짝… 기업마다 '사상 최대' 실적 " ▶▶▶ 진짜 진짜 강철 종목! 야신 김동우의 찐 강철 1. LG디스플레이(034220) - 중대형 OLED 패널·LCD 패널 '세계 최고' - 올해 큰 폭의 흑자 전환 기대 2. 엑세스바이오(950130) - FDA로부터 코로나 항체진단키트 EUA 획득 - 지난해 흑자 전환… 올 1분기 매출 2,000% ↑ 3. 동양이엔피(079960) - 삼성전자·캐논·휴맥스 등이 주요 거래처 - 실적 대비 저평가… 가격 메리트 '충분' 서동구의 찐 강철 1. 포스코케미칼(003670) - 올 하반기 해외 진출 모멘텀 주목 - 포스코 소유 니켈 광산 활용, 가치사슬 유리 2. 한솔홈데코(025750) - 유럽·미국 탄소중립 정책 추진에 따른 수혜 부각 - 뉴질랜드 .. 2021. 8. 4. 제이브이엠, 해외시장서 재평가 예상..투자의견 '매수'-IBK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IBK투자증권은 4일 제이브이엠(054950)에 대해 국내 ATDPS(약품자동조제)시장의 높은 지배력을 발판으로 해외 매출 성장이 본격적으로 나타날 경우 시장의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2만2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전날 종가 기준 제이브이엠 주가는 1만8100원으로, 21%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봤다. IBK증권은 올해 제이브이엠이 영업이익 160억원, 매출액 1180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이건재 연구원은 “2016년 최대주주가 한미사이언스로 변경된 후 시장은 모기업과 제이브이엠의 시너지를 기대했지만 지난 5년간 뚜렷한 시너지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며 “하지만 지속적인 적자를 나타내던 유럽법인이 흑자로 전환됐고, 북미 시장에서 단발성.. 2021. 8. 4. “거래대금↓·外인 영향력↑, 중소형 퀄리티株 관심” 신한금융투자 보고서 “8월 대형주 변동성 감안해야”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코스피 흐름에 대해 단기적으로 상단이 제한될 수 있다면서 경험적으로 변동성이 상승하는 8월에는 재무건전성과 이익 창출 능력이 뛰어난 종목으로 구성된 퀄리티 스타일이 코스피 대비 상대적으로 더 나은 수익률을 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반도체 대형주 수급이 개선되면 다른 대형주의 수급 여력이 줄어들 수 있어 퀄리티 중소형주에 관심을 가질만 하다고 덧붙였다. 최유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일 보고서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는 코스피 지수에 대해 “현물 매도 기조 가운데 외국인 선물 수급에 증시가 등락을 거듭하는 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외국인 수급 영향력은 확대됐다”면서 “상반기 적극 매수에 나섰던 개인 수급은 적극적이지.. 2021. 8. 4. SK이노베이션, 2분기 5천65억원 흑자…배터리 사업 최대 매출(종합) 3년만에 상반기 1조원 흑자…"윤활유 최대 실적, 배터리 적자 감소" [SK이노베이션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SK이노베이션이 올해 들어 2분기 연속으로 5천억원 이상의 흑자를 내며 반기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SK이노베이션은 유가·석유화학 제품 가격 상승과 배터리 판매 실적 호조 등 영향으로 2분기 매출액 11조1천196억원, 영업이익 5천65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코로나19 타격을 받은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3조9천877억원(55.9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천628억원 늘어 흑자 전환했다. SK이노베이션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1조90억원으로, 2018년 이후 3년만에 1조원을 넘겼다. 윤활유 사업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배터리.. 2021. 8. 4. 대어 이름값 못한 크래프톤..증거금 5조에 그쳐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하반기 역대급 대형 기업공개(IPO)로 여겨지던 크래프톤이 최종 경쟁률 7.79대 1에 그쳐 ‘한 자릿수대’로 마감했다. 이에 따른 증거금 역시 5조원 수준에 그쳐 ‘차기 게임 대장주’ 자리를 예약해놓은 것에 비해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3일 대표 주관사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 최종 경쟁률 7.79대 1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증거금은 약 5조358억원으로 최종 집계됐다. 증권사별로는 가장 많은 물량(95만5427주)을 확보한 미래에셋증권이 9.50대 1(증거금 2조2611억원), 공동 주관사를 맡은(86만1961주) NH투자증권이 6.71대 1(1조4412억원), 인수단으로 참여한 삼성증권(77만888.. 2021. 8. 3. [특징주]바이오로그디바이스, 코로나19 예방제 FDA 승인 기대감에 강세 바이오로그디바이스가 강세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3일 오전 10시 24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전날보다 385원(9.05%) 오른 4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델타변이를 포함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사멸시킬 수 있다는 비강 흡입형 차단제의 FDA 승인 기대감이 반영되는 모습이다. 샐바시온은 지난해 11월 미국 FDA로 부터 비강형 세균 예방제(covixyl-G)의 판매승인을 받았고 이번 제품은 델타변이 바이러스를 포함한 코로나19 차단에 특화된 제품(covixyl-V)이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자회사를 통해 샐바시온 USA에 투자를 집행했다. 샐바시온은 뉴저지 엥글우드 클리프스에 소재한 의료기기 혁신기업이다. 코로 흡입하는 비강형 코로나19 차단제를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기관인 국립암연구소(NC.. 2021. 8. 3. 삼성·LG디스플레이 OLED 투자 재개, 주목할 종목은?-리서치알음 리서치알음은 3일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등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투자 재개로 아이씨디, DMS, 참엔지니어링에 대한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동현 리서치알음 수석연구원은 "글로벌 OLED 시장규모는 올해 384억달러에서 오는 2026년 728억달러로 연평균 13.6% 성장할 전망"이라며 "올해 삼성 노트북, 2022년 애플 아이패드, 2023년 애플 폴더블폰 등으로 OLED 패널 어플리케이션이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 8일 삼성디스플레이 올해 노트북 OLED 패널 출하 목표량 40% 이상 상향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애플 아이폰 초도 물량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9000만대로 확대됐고, 최소 1개 모델에 LTPO(폴리실리콘옥사이드) 패널 채택이 예상된다"고.. 2021. 8. 3. 케이뱅크, 출범 후 첫 분기 흑자…코인광풍에 날았다 [워치전망대] 케이뱅크 케이뱅크 2분기 39억 순익…흑자전환 여신포트폴리오 강화·코인광풍도 주효 변수 많은 케이뱅크, 연간 흑자전환 가능할까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출범 후 처음으로 분기 기준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2017년 4월 출범 이후 4년여만의 결실이다. 케이뱅크 흑자전환 뒤에는 지난해 영업정상화 이후 공격적인 영업전략을 펼친 노력이 주효했다. 이와 동시에 올해 초 불었던 '코인광풍'이 순풍을 불어넣었다. 3일 케이뱅크는 올해 2분기 39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 123억원의 손실을 내면서 반기 기준으로는 84억원의 손실을 봤다. 지난해 상반기 449억원 적자에 견줘보면 손실 규모를 대폭 줄이는 데 성공했다. 여신포트폴리오 재조정 효과 지난해 한동안 정상적인 영업.. 2021. 8. 3.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