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85 [스톡+ 위클리 픽] 하방 위험 낮은 장세…순환매 대비한 포트폴리오 다변화 필요 증권가, LX인터내셔널·대웅제약·한미반도체 등 모멘텀주 추천 국민은행 달링룸 / 국민은행 지난주 코스피 지수는 전주(3276.91) 대비 22.49p(0.68%) 내린 3254.42로 장을 마감했다.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확산되고 국내에서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늘어난 탓에 투심이 위축됐다. 코스피가 3250선에서 저점을 다지는 모습이다. POSCO, 현대차, 기아 등 경기 민감주 중심의 양호한 2분기 실적 발표가 돋보인 한 주였다. 그럼에도 실적 호전 기업들의 주가 반응은 미지근했다. 투자자들은 경기 민감주들의 하반기 피크아웃을 걱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피크아웃이란 경기민감주 실적 장세가 정점을 찍고 꺾이는 현상을 말한다. 이번 주도 국내를 포함한 미국·유럽 코로나19 확진자 수 추이에 주목해.. 2021. 7. 26. [증시이슈] 맥스트 상장 앞두고 유안타증권 우선주 17.1% 급등 유안타증권, 메타버스 업체 맥스트 지분 3.11% 보유 서울 중구 을지로 유안타증권 사옥. [사진 유안타증권] 메타버스업체 맥스트가 상장을 앞두자 맥스트에 투자한 유안타증권 등 상장사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유안타증권 우선주는 오후 12시 8분 기준으로 860원(17.1%) 오른 5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맥스트는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 기업으로는 최초로 오는 27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26만5000주로 맥스트 주식의 3.11%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설립된 맥스트는 증강현실(AR)과 관련한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50개국, 약 1만2000개 이상의 개발사가 맥스트의 AR 개발 플랫폼을 이용해 6900개 이상의 AR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삼성전자, 현.. 2021. 7. 26. [특징주]에코프로에이치엔, 무상증자 소식에 급등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이 26일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급등하고 있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26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6.90%(5만4600원) 상승한 37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38만6000원까지 거래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보통주 1주당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30일로, 신주 배정을 위해서는 기준일 2거래일 전인 28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김겨레(re9709@edaily.co.kr) 김겨레 구독자 724응원수 1,033 안녕하세요.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입니다. 질주하는 메타버스株…넉달만에 10배 오른 대장주는? 카뱅 공모가 3만9000원…'따상.. 2021. 7. 26. 이마트 "스타벅스코리아 지분 추가취득 결정된 바 없어" [주목 e공시] 서울 시내의 한 스타벅스 매장의 모습. /김범준 기자 이마트는 스타벅스코리아의 지분을 추가 취득할 예정이라는 보도에 대해 “검토해왔으나, 본건과 관련해서는 현재 확정된 바 없다”는 해명공시를 26일 내놨다. 앞서 일부 매체들은 신세계그룹이 스타벅스 미국 본사(스타벅스인터내셔널)로부터 스타벅스코리아 지분 50%를 추가로 매입하는 작업을 조만간 마무리하고, 추가 확보한 지분 중 30%를 싱가포르투자청(GIC)이 인수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날 보도했다. 현재 스타벅스 코리아의 지분은 스타벅스인터내셔널과 이마트가 각각 50%씩 보유하고 있다. 이마트는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경우 기자(case@hankyung.com) 한경우 구독자 313응원수 .. 2021. 7. 26. [특징주] 디젠스, 이재명 관련주 부각에 강세… 52주 신고가 경신 디젠스가 이재명 경기도지사 관련주로 엮이면서 강세다. 26일 오전 9시 45분 디젠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4원(29.67%) 오른 12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2주 신고가다. 디젠스는 본사가 경기도에 위치했고 이석우 대표가 이 지사와 같은 경주이씨라고 알려지면서 관련주로 엮였다. 디젠스는 2006년 2월 1일 디에이치코리아의 자동차부품 제조 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된 업체로 경기도 시흥시에 소재한 본사 및 공장에서 주로 자동차용 배기계 시스템류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한편 여야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이 지사와 격차가 0.9% 차이로 좁혀졌다. 이날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23~24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 2021. 7. 26. [금융] [캠페인] 여러분들이 주주행동에 나서주셔야 불공정한 주식시장을 바꿀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주주행동에 나서주셔야 불공정한 주식시장을 바꿀 수 있습니다! 공매도 Top20 투기종목 조사 촉구 탄원서명 중간 결과 저작권자(C) 머니투데이방송 경실련은 지난 7월 12일(월)부터 공매도 투기종목 조사 축구 서명운동을 전개했습니다 (http://ccej.or.kr/70819). 현재까지 3,350명 이상의 주주님들께서 서명(https://bit.ly/ccejstock)에 동참해 주셨고, 상당히 구체적인 제보들도 뒤따랐습니다. 이에 따라, 종목별로 선 조치 가능한 제보들은 소액주주단체를 통해 금감원에 현재민원제기를 하였고, 현재 국민검사청구도 검토 중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에 경실련은 현재까지 접수된 탄원 내용들을 중간발표하고, 아직 서명을 하지 않은 분들께 .. 2021. 7. 26. [주간추천주]2분기 실적·하반기 모멘텀..기아·두산·포스코 [이데일리 조해영 기자] 올 2분기 실적발표 시즌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주(7월 26~30일) 증권가에서는 이번 분기 실적 호조가 예상되는 가운데, 하반기까지 이를 이어갈 모멘텀이 뚜렷한 종목을 추천했다. 증권사 주간추천주 (자료=각 증권사) 하나금융투자는 유가증권(코스피) 시장에서 POSCO(005490)와 LX인터내셔널(001120)을 추천했다. 두 곳 모두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는 점을 추천 이유로 꼽았다. 하나금투는 포스코에 대해서는 “판매량 회복과 가격 인상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며 “철강 가격의 상승과 철광석 가격의 하락으로 탄소강 스프레드가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LX인터내셔널에 대해서는 “석탄가격과 팜오일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물동량 증가로 이익률이 상승할 것으로 보.. 2021. 7. 26.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분양가 및 분양정보 강동구의 River view인피니티풀을 품은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분양 정보입니다 고덕 비즈밸리 조성으로 강동권의 엄청난 인프라를 예상하며 서울권 이케아 입점 만으로도 크게 화재가 되었던 고덕 비즈밸리 이케아 가 들어서는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입니다. 현대산업개발에서 시공하는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신개념의 비주택 하이엔드 오피스로서 한강을 마주하는 가장 독보적인 자리.. 라는 카피처럼 올림픽 대로를 사이에 두고 한강을 마주 보게 건축됩니다. ※건축개요 ①사업명칭 : 고덕비즈밸리 유통판매1BL 복합시설 신축공사 ②대지위치 :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353-23일원 (고덕비즈밸리) ③지역지구 : 준주거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④대지면적 : 35,916㎡ 10,865평 ⑤용적율.. 2021. 7. 26. “어닝시즌 끝날 때까지 가치주 보단 성장주 나을것” 한화투자증권 보고서 “가치주 중엔 철강·에너지”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가치주 성격이 짙은 대기업 집단의 실적은 향후 시장 색깔에 영향을 미친다면서 가치주 보다 성장주, 가치주 중에선 철강과 에너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권했다. 26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2분기 실적 발표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금까지 29개 기업이 총 20조4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시장 예상을 10% 밑돌았다. 실적을 발표한 29개 종목 중 약 60%가 특정 대기업 집단에 속하고, POSCO 그룹, 현대자동차 그룹, 현대중공업 그룹으로서 이미 실적 발표가 시가총액 기준 94% 마무리됐다. 안현국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세 그룹에 속한 종목들은 소재, 산업재, 경기소비재 등 가치주 성격이 짙.. 2021. 7. 26. 한솔제지, 실적 정상화·친환경 소재 강화…목표가↑ -KB 인쇄용지 판가 인상 및 내수비중 확대 2Q 매출 4124억, 영업익 180억원 전망 친환경·기능성 신소재 사업 주목 필요 [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KB증권은 26일 한솔제지(213500)에 대해 실적 정상화가 진행중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9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15.8%(3000원)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BUY(매수)’를 유지했다. 성현동 KB증권 연구원은 “한솔제지는 판가 인상과 내수 비중 확대를 통해 펄프가격, 해상운임, 환율 등의 외부 변수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고 친환경·기능성 신소재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점진적인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KB증권은 한솔제지가 2분기 매출 4124억원, 영업이익 18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1%.. 2021. 7. 26.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