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시스가 코로나19 진단키트를 270억원치 브라질에 공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강세다.
23일 오전 9시 5분 현재 기준 휴마시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3.40%(2,500원) 오른 2만 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휴마시스가 코로나19 신속항원 진단키트 270억 8천만원어치를 브라질에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하면서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에 체결된 계약 규모는 연결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지난해 휴마시스 매출액인 457억 1천만원 대비 59.23% 수준이다.
오민지 기자 om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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