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주32

오늘의 증시 리포트(8/2) 강원랜드 괜찮아 잘될꺼야 2Q21 Preview: 컨센서스 상회 예상 거리두기에 달린 하반기 이지현 DS투자증권 효성 견조한 지분법이익으로 사상 최대실적 달성 견조한 지분법이익을 기반으로 사상 최대 실적 기록 비상장 자회사의 지분법이익 재평가가 필요 목표주가 155,000원으로 19% 상향조정하고, BUY 투자의견 유지 양일우 삼성증권 호텔신라 이익 체력 개선을 재증명 1Q21 매출액 9,534억원(YoY+82%), 영업이익 464억원(흑전, YoY+1,09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상회 직전 분기에 이어 이익 개선세 지속. 공항점이 흑자 기조를 이어갔고, 시내점도 안정적으로 이익 창출 중 금번 분기는 시내점 매출 회복도 두드러짐 배송이 KTB투자증권 효성티앤씨 2Q21 Review: 알고는 있었지만,더 .. 2021. 8. 2.
[주간 추천주] 경기민감株 관심…강원랜드·에쓰오일·삼성SDS 신규추천 삼성SDI·기아·LG전자 등 모빌리티주 러브콜 지속국내 증권사들이 다음주 증시에서 강원랜드, 호텔신라 등 리오프닝 수혜주와 에쓰오일, 포스코 등 경기민감주의 흐름이 긍정적일 것으로 평가했다. 삼성SDI, 기아, LG전자 등 모빌리티 관련주에 대한 관심도 유지할 것을 조언했다. 국내 증권사들이 다음주 신규 추천 종목으로 강원랜드, 에쓰오일, 삼성SDS, JB금융지주 등을 선정했다. [사진=각 사]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증권은 에쓰오일, 삼성SDS, JB금융지주 등을 추천주로 꼽았다. SK증권은 에쓰오일에 대해 "경기회복과 활동성 개선으로 가솔린 중심의 정제마진 상승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삼성SDS에 대해서는 "하반기 물류 호조가 예상되는 가운데 IT 혁신 부문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 2021. 7. 31.
맥스트, 상장 이틀 연속 상한가..따상상 기록 사진=맥스트 증강현실(AR) 플랫폼 기업 맥스트가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일명 따상상(공모가 2배로 시초가 형성 뒤 이틀 연속 상한가)에 성공했다. 28일 맥스트는 장 시작과 동시에 전 거래일보다 1만1700원(30%) 오른 5만700원을 기록했다. 맥스트는 증강현실(AR) 플랫폼을 만드는 회사로 전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 기록 후 상한가)을 기록했고, 이날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따상을 기록한 다음날 또 상한가를 기록하면 이를 ‘따상상'이라 부른다. 신규 상장 종목이 ‘따상상'을 기록한 건 국내 증시에서 10번째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2021. 7. 28.
[특징주]맥스트, 메타버스 열풍에 상장 첫날 '따상' [사진=아이뉴스24 DB] 맥스트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2배에 시초가를 형성하고 상한가로 직행하는 '따상'에 성공했다. 27일 오전 9시 9분 현재 맥스트는 공모가(1만5천원)의 2배인 3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3만9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맥스트는 앞선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1천587대 1의 경쟁률과 39%가 넘는 높은 의무보유확약을 이끌어내며 가치를 인정 받았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도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인 6천762.75대 1(균등배정 반영 경쟁률 3천381.87대 1)을 기록했다. 2010년 설립된 맥스트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증강현실(AR) 원천 기술 확보 및 국산화를 선도해왔다. 맥스트는 지난 5월 초 정부가 주도하고 민간 기업들이 참여하는 디지털뉴딜.. 2021. 7. 27.
[스톡+ 위클리 픽] 하방 위험 낮은 장세…순환매 대비한 포트폴리오 다변화 필요 증권가, LX인터내셔널·대웅제약·한미반도체 등 모멘텀주 추천 국민은행 달링룸 / 국민은행 지난주 코스피 지수는 전주(3276.91) 대비 22.49p(0.68%) 내린 3254.42로 장을 마감했다.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확산되고 국내에서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늘어난 탓에 투심이 위축됐다. 코스피가 3250선에서 저점을 다지는 모습이다. POSCO, 현대차, 기아 등 경기 민감주 중심의 양호한 2분기 실적 발표가 돋보인 한 주였다. 그럼에도 실적 호전 기업들의 주가 반응은 미지근했다. 투자자들은 경기 민감주들의 하반기 피크아웃을 걱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피크아웃이란 경기민감주 실적 장세가 정점을 찍고 꺾이는 현상을 말한다. 이번 주도 국내를 포함한 미국·유럽 코로나19 확진자 수 추이에 주목해.. 2021. 7. 26.
[증시이슈] 맥스트 상장 앞두고 유안타증권 우선주 17.1% 급등 유안타증권, 메타버스 업체 맥스트 지분 3.11% 보유 서울 중구 을지로 유안타증권 사옥. [사진 유안타증권] 메타버스업체 맥스트가 상장을 앞두자 맥스트에 투자한 유안타증권 등 상장사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유안타증권 우선주는 오후 12시 8분 기준으로 860원(17.1%) 오른 5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맥스트는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 기업으로는 최초로 오는 27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26만5000주로 맥스트 주식의 3.11%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설립된 맥스트는 증강현실(AR)과 관련한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50개국, 약 1만2000개 이상의 개발사가 맥스트의 AR 개발 플랫폼을 이용해 6900개 이상의 AR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삼성전자, 현.. 2021. 7. 26.
[주간추천주]2분기 실적·하반기 모멘텀..기아·두산·포스코 [이데일리 조해영 기자] 올 2분기 실적발표 시즌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주(7월 26~30일) 증권가에서는 이번 분기 실적 호조가 예상되는 가운데, 하반기까지 이를 이어갈 모멘텀이 뚜렷한 종목을 추천했다. 증권사 주간추천주 (자료=각 증권사) 하나금융투자는 유가증권(코스피) 시장에서 POSCO(005490)와 LX인터내셔널(001120)을 추천했다. 두 곳 모두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는 점을 추천 이유로 꼽았다. 하나금투는 포스코에 대해서는 “판매량 회복과 가격 인상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며 “철강 가격의 상승과 철광석 가격의 하락으로 탄소강 스프레드가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LX인터내셔널에 대해서는 “석탄가격과 팜오일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물동량 증가로 이익률이 상승할 것으로 보.. 2021. 7. 26.
한솔제지, 실적 정상화·친환경 소재 강화…목표가↑ -KB 인쇄용지 판가 인상 및 내수비중 확대 2Q 매출 4124억, 영업익 180억원 전망 친환경·기능성 신소재 사업 주목 필요 [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KB증권은 26일 한솔제지(213500)에 대해 실적 정상화가 진행중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9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15.8%(3000원)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BUY(매수)’를 유지했다. 성현동 KB증권 연구원은 “한솔제지는 판가 인상과 내수 비중 확대를 통해 펄프가격, 해상운임, 환율 등의 외부 변수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고 친환경·기능성 신소재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점진적인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KB증권은 한솔제지가 2분기 매출 4124억원, 영업이익 18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1%.. 2021. 7. 26.
[주간 추천주] 실적 개선株 주목…대웅제약·한미반도체·솔브레인 '러브콜' 증권가는 다음주도 성장 모멘텀이 높은 종목에 관심 가질 것을 조언했다.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대웅제약, 한미반도체, 솔브레인 등을 추천 종목으로 꼽았다. 증권가는 다음주도 성장 모멘텀이 높은 종목에 관심 가질 것을 조언했다. [사진=각 사]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포스코와 솔브레인을 신규 추천하며 모빌리티 기업에 대한 관심을 유지했다. 포스코에 대해 "철강 스프레드 확대에 따라 역대 최고 실적을 갱신했다"며 "신규 투자 감소와 하반기 중국 감산에 따른 우호적인 수급 환경이 기대된다"고 했다. 솔브레인에 대해서는 2차전지 시장 성장에 따른 전해액 매출 비중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객사 투자 확대에 따라 반도체 소재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봤다. 삼성SDI, 기아, LG전자, SKC,.. 2021. 7. 24.
카뱅·카페 효과는 선반영…카카오, 남은 카드를 보라 카카오 로고이달 들어 약세를 이어오던 카카오가 23일 장 초반 강세다. 전날 자회사인 카카오뱅크가 기관 수요예측에서 흥행한 덕분이다. 이 같은 흐름이 상장 이후 주가 상승으로 이어진다면 모회사인 카카오가 보유하고 있는 카카오뱅크 지분가치도 그만큼 높아진다. 그러나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 등 상장이 예정된 금융자회사보다 모빌리티와 엔터테인먼트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금융자회사들의 상장 이슈는 지난달 대부분 주가에 선반영된 만큼 비상장 자회사들의 신사업에 집중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23일 오전 11시 56분 카카오는 전일대비 2500원(1.69%) 오른 1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72% 상승한데 이어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발표된 카카오뱅크 수요예측 결과가 호.. 2021.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