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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변이8

[특징주]바이오로그디바이스, 코로나19 예방제 FDA 승인 기대감에 강세 바이오로그디바이스가 강세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3일 오전 10시 24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전날보다 385원(9.05%) 오른 4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델타변이를 포함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사멸시킬 수 있다는 비강 흡입형 차단제의 FDA 승인 기대감이 반영되는 모습이다. 샐바시온은 지난해 11월 미국 FDA로 부터 비강형 세균 예방제(covixyl-G)의 판매승인을 받았고 이번 제품은 델타변이 바이러스를 포함한 코로나19 차단에 특화된 제품(covixyl-V)이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자회사를 통해 샐바시온 USA에 투자를 집행했다. 샐바시온은 뉴저지 엥글우드 클리프스에 소재한 의료기기 혁신기업이다. 코로 흡입하는 비강형 코로나19 차단제를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기관인 국립암연구소(NC.. 2021. 8. 3.
수젠텍,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그리스 등록 "델타변이도 진단 가능" 수젠텍 CI [파이낸셜뉴스] 수젠텍은 코로나19 항원 자가검사 진단키트 ‘SGTi-flex COVID-19 Ag’의 유럽 CE인증에 이어 그리스 국가의약품청(EOF, National Organization for Medicine) 등록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을 완료한 항원 자가검사 진단키트는 감염 의심자의 비강 도말검체를 채취해 간편하게 검사할 수 있다. 변이가 잘 일어나지 않는 바이러스의 항원 부위를 겨냥하기 때문에 델타변이도 15분 이내에 진단이 가능하다. 최근 그리스는 신규 확진자가 하루 3000명에 육박하는 등 현재까지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44만명을 넘어섰다. 그리스 정부는 여름철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의료 종사자들에 대해 백신접종을 의.. 2021. 7. 29.
[뉴욕증시]中 규제 충격이 美까지…3대 지수 6거래일만 하락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뉴욕 증시가 6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27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4% 하락한 3만5058.52에 마감했다. 지난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신고점을 연일 갈아치운 뒤 6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다. 대형주를 모아놓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47% 내린 4401.46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1% 떨어진 1만4660.58을 기록했다. 뉴욕 3대 지수 모두 6거래일 만에 하락하면서 신고점에서 소폭 물러섰다. 중소형 위주의 러셀 2000 지수 역시 이날 1.13% 내린 2191.83을 나타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소폭 하락했다. 1.290%에 .. 2021. 7. 28.
[굿모닝 증시] "델타 변이, 시장에 큰 충격 주진 못할 것" [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델타 변이가 글로벌 경제에 큰 충격을 주지는 못할 것이란 의견이 나오면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기업 대부분이 2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고 있다는 점도 경기 회복세를 뒷받침하며 국채 금리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김중원 현대차증권 연구원 “델타 변이 확산 불구 경기 회복세 유효”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한때 1.19%까지 하락한 후 다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델타 변이로 경기회복 속도가 지연될 수는 있으나 우려할만한 수준이 아니라는 평가 때문이다. 미국 기업들이 2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고 있다는 점도 국채 금리 반등에 원동력으로 작.. 2021. 7. 23.
누그러진 델타변이 우려..국채금리 상승에 다우 1.62%↑ [데일리 국제금융시장] [서울경제] 델타변이에 대한 우려가 다소 누그러지고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연 1.21% 수준으로 오르면서 미국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가 상승했다. 20일(현지 시간) 미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49.95포인트(1.62%) 오른 3만4,511.9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64.57포인트(1.52%) 상승한 4,323.06, 나스닥은 223.89포인트(1.57%) 뛴 1만4,498.88에 거래를 끝냈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날의 하락폭을 상당 부분 만회했다. 이날 채권수익률이 상승하면서 은행주들이 반등했다. JP모건체이스(1.86%)와 뱅크오브아메리카(2.03%)가 2% 안팎씩 상승했다. 애플은 2.60% 오르.. 2021. 7. 21.
[특징주]셀트리온, '렉키로나' 인도네시아 긴급사용승인에 강세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셀트리온(068270)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의 인도네시아 식약처 긴급사용승인에 강세를 보인다. 2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23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3.61%(9500원) 오른 27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가 지난 17일 인도네시아 식약처(BPOM)로부터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식약처는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성인 고위험군 경증환자, 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렉키로나의 긴급사용을 승인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코로나19 확진자수는 288만명, 사망자수는 7만3600명.. 2021. 7. 20.
[굿모닝 증시]델타 변이 확산에 뉴욕 증시 급락.."韓증시 충격 있지만 낙폭 제한적"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으로 전 세계 성장률이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에 미국 뉴욕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국내 증시에 미칠 여파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25.81포인트(2.04%) 떨어진 3만3962.04로 장을 마쳤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역시 68.67포인트(1.59%) 급락해 4258.49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152.25포인트(1.06%) 하락한 1만4274.98로 거래를 마쳤다. 5거래일 연속 하락한 것으로 작년 10월 이후 최장 기간 하락세를 보였다. 델타 변이 확산세에 따른 전 세계 성장률 둔화 가능성이 투자 심리를 위축.. 2021. 7. 20.
[뉴스새벽배송]델타 공포에 美증시 '뚝'..국채 10년물 1.2% 하회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공포가 뉴욕 증시 3대 지수를 일제히 끌어내렸다. 미국 일일 평균 확진자 수가 한 달 전보다 2배 이상 늘어나는 등 전 세계 경제 성장률이 다시 둔화될 것이란 우려가 번지면서다. 이에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5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 산유국들의 감산 완화 소식과 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 악화로 크게 하락했다. 다음은 개장 전 주목할 만한 주요 뉴스들이다. (출처=AP/연합뉴스 제공) 美백신 미접종자 확진세…LA, 독립기념일 뒤 4배로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료에 따르면 18일로 끝난 지난 7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2만6000명으로 한 달 전 1만1000명보다 2배이상 크게 늘어. .. 2021.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