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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이야기11

[주톡피아]일진하이솔루스, 오늘[21.08.24.]부터 청약 시작 수소 저장탱크 기술 보유한 '친환경' 성장성 높아 공모가 3만4300원으로 희망밴드 최상단 결정 유튜브 '주톡피아' 통해 경쟁률 실시간 중계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롯데렌탈(089860)과 아주스틸(139990) 이후 멈춰 있던 유가증권시장(코스피) 기업공개(IPO) 바톤을 수소 전문 기업 ‘일진하이솔루스’가 이어받는다. ‘친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에 힘입어 수요예측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거쳐 오는 9월 상장을 목표하고 있다. 앞서 일진하이솔루스는 지난 23일 공모가를 희망 밴드(2만5700~3만4300원) 최상단인 3만4300원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수요예측에는 기관 1611곳이 참여해 경쟁률 1471대 1을 기록했다. 일진하이솔루스는 친환경 사.. 2021. 8. 24.
"따상도 불안하다"…공모주 무조건 투자했다간 '쪽박' 하반기 조 단위 대형주 중 따상 없어 카뱅, 화려한 증시 입성에도 '따' 실패 전문가들 "공모주 투자자들 신중한 접근 필요" 지난해 SK바이오팜 '따상상상'을 시작으로 활황을 맞았던 기업공개(IPO) 시장 열기가 한풀 꺾였다. 올 하반기 들어 상장한 대어급 종목들이 고평가 논란 등에 줄줄이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두 배로 형성된 뒤 상한가)에 실패하며 '공모주 불패' 공식이 흔들리고 있다. 증권가에선 '공모주가 무조건 오른다'는 식의 접근은 매우 위험하다고 경고한다. 전문가들은 옥석가리기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따상에 대한 맹신보다는 해당 공모주가 속한 전방 산업의 성장성을 판별해가면서 청약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조 단위 대형주들 가운데 올.. 2021. 8. 23.
일진하이솔루스, 수요예측 흥행 성공…공모가 상단 유력 [마켓인사이트] 참여기관 1000여곳 대부분 공모가 상단 이상 써내 친환경차 시장 성장에 공모가 내린 덕분에 흥행 성공 오는 24~25일 일반청약, 다음달 3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이 기사는 08월23일(09:0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수소연료탱크 제조회사 일진하이솔루스가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인 3만4300원에 결정될 전망이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19~20일 공모주식수의 75%인 817만492주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1000여개의 기관이 참여했다. 가격을 제시하지 않은 기관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관이 희망공모가(2만5700~3만4300원)의 상단 이상을 제시했다. 최근 수소차를 비롯한 친환경차 시장이 성장하고 .. 2021. 8. 23.
[주린이의 공모주] 1조원 조달 나선 현대중공업, 친환경 선박으로 순항? 일반청약 9월 7일부터…희망 공모가 5만2000~6만원 저도 '따상'을 먹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주린이(주식+어린이)에게 주식시장은 생각처럼 호락호락한 곳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시작했습니다. 주식공부를. 주변을 둘러보니 여전히 '묻지마 투자'를 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공모주에 투자하려면 최소한 그 회사의 사업모델이나 실적전망, 리스크 요소 등은 알고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공부는 언제나 쉽지 않죠. 그런 여러분을 위해 '주린이의 공모주'가 먼저 알아봤습니다. [편집자주] 글로벌 조선 1위 기업인 현대중공업이 친환경 사업을 통한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기업공개(IPO)에 나섰습니다. 시장에서 약 1조원을 조달해 수소·암모니아 등 저탄소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친환경 미래 사업에 투자할 예정인데요.. 2021. 8. 18.
[시그널] SSG닷컴 상장 일정 공식화···주관 증권사 찾아 나섰다 주요 증권사에 입찰 제안 요청서(RFP) 발송 신세계그룹에 e커머스 업종 매력 주관사 자리두고 증권사 간 경쟁 치열할 듯 [서울경제] 신세계(004170)그룹의 e커머스 기업 에스에스지닷컴(SSG닷컴)이 기업공개(IPO) 일정을 공식화했다. 재무적투자자(FI)들과 상장 추진 결정에 대한 논의를 마친 가운데 상장 주관사 선정 작업에 나선 것. 최근 거래액 급증으로 상장 기업가치가 최대 10조 원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까지 나오면서 주관사 자리를 두고 증권사 간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SG닷컴은 이날 주요 증권사들에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 제안 요청서(RFP)를 발송했다.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 수요예측 및 일반 청약 공모 등에 나서기 전에 이를 총괄할 증.. 2021. 8. 13.
아주스틸, 청약 경쟁률 1419대 1...코스피 역대 최고 증거금 22조3088억원...20일 상장 아주스틸 로고 ⓒ아주스틸[데일리안 = 백서원 기자] 철강 소재 기업 아주스틸이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진행한 일반투자자 청약에서 1419.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코스피 기업공개(IPO) 청약 역대 최고 기록이다. 11일 아주스틸에 따르면 지난 9~10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전체 공모물량의 30%인 208만1250주를 대상으로 29억5481만9260주가 접수됐다. 청약증거금은 22조3088억원 규모다. 아주스틸은 앞서 진행된 수요예측에서도 경쟁률 1776.90대 1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2700원~1만5100원) 상단인 1만5100원에 확정했다. 오는 12일 납입과 환불을 거쳐 20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이학연.. 2021. 8. 11.
공모주 옥석 가리기 본격화…하반기 눈여겨 볼 공모주[묻지마 투자 끝난 IPO시장] 카카오페이·현대중공업·현대엔지니어링·LG엔솔 하반기 대형 IPO 줄이어…카카오뱅크 열기 이어 중소형 알짜 공모주도 주목 …일진하이솔루스·시몬느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공모주 시장의 옥석가리기가 본격화하면서 하반기 등장할 알짜 공모주들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날 롯데렌탈·아주스틸·브레인즈컴퍼니 청약이 마무리되면서 8월 기업공개(IPO) 슈퍼위크가 끝난다. 또, 전날 HK이노엔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데 이어 게임계 대장주를 노리는 크래프톤이 이날 성공적으로 유가증권 시장 상장에 성공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 상장 첫날 상한가)’ 실패 이후 공모주 시장의 열기가 식었다는 평가도 있지만, 지난 6일 상장한 뒤 2거래일 만에 .. 2021. 8. 10.
[마켓인]브레인즈컴퍼니, 공모가 2만5000원… 밴드 상단 초과 1507곳 기관 참여, 경쟁률1428.8대 1 전체의 75%가 밴드 상단 이상 제시, IT 인프라 높은 평가 오는 9~10일 청약 후 19일 코스닥 상장[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지능형 IT인프라 통합관리솔루션 전문기업 브레인즈컴퍼니가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 1428.8대 1을 기록,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2만5000원으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총 공모주식수의 75%인 기관투자자 대상 배정 물량 45만주에 대해 진행된 수요예측에 국내외 1507곳의 기관이 참여했으며, 이에 공모가를 희망 밴드(2만~2만2500원) 최상단인 2만5000원으로 확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번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의 약 76.2%는 희망범위 상단을 초과한 2만5000원 이상.. 2021. 8. 6.
[마켓인]아주스틸, 공모가 1만5100원… 희망밴드 최상단 기관 1428곳 참여, 경쟁률 1776.90대 1 프리미엄 가전 트렌드 맞춘 컬러강판 생산 확대 오는 9~10일 청약 후 20일 코스피 상장[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고품질 철강 소재 기술 선도 혁신기업 아주스틸은 지난 2~3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2700~1만5100원) 최상단인 1만5100원으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428개 기관이 참여해 67억7998만2000주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경쟁률은 1776.90대 1로 총 공모금액은 1048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3994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참여 기관 중 92.8%에 해당하는 1319개 기관이 희망 밴드 상단 이상을 제시했으며 전체 신청물량 .. 2021. 8. 5.
[시그널] 롯데렌탈 공모가 상단 유력···3년만에 롯데계열 상장 '청신호' 공모가 5.9만 원에서 확정할 듯 '실적 개선'에 '합리적 공모가' 평가도 9~10일 일반 청약 후 코스피 입성 주관사 NH·한투·KB證 [서울경제] 롯데그룹 계열사로는 2018년 롯데정보통신 이후 3년 만에 기업공개(IPO) 시장 문을 두드린 롯데렌탈이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에서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렌트카업계 1위 기업인데다 로봇 택시 등 미래 모빌리티 사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상장 몸 값을 시장 예상보다 낮게 책정한 것도 기관 투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렌탈은 지난 4일 공모가 산정을 위한 기관 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을 마무리했다. 투자자들은 공모가가 상단인 5만 9,000원으로 확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형 기관 위주.. 2021.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