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본준2

상사 뗀 LX인터내셔널, 첫 성적표 기대감…2Q '물류·자원' 좋았다 [서울=뉴스핌] 박지혜 기자 = LX인터내셔널(옛 LG상사)이 사명을 바꾼 뒤 처음 받는 올해 2분기 성적표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물류 외형성장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1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시장전망치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서다. 28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X인터내셔널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1.36% 늘어난 3조4924억원, 영업이익은 275% 늘어난 1137억원으로 추산된다. LX인터내셔널은 올 들어 1분기 만에 이미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70.9%를 달성했다. 1분기에 당초 전망치인 700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인 영업이익 1133억원을 기록했다. ◆ '팜오일·유연탄' 가격 상승…자원개발 사업 호조 자원(에너지·팜) 부문은 팜오.. 2021. 7. 28.
LX홀딩스 자회사들 'LX'로 사명 바꿔 달고 새출발 5개 자회사 LX인터내셔널·LX판토스·LX하우시스·LX세미콘·LX MMA로 사명 변경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LX하우시스 'LX지인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강남' 전시장 건물에 변경된 간판이 설치돼 있다. 이달부터 'LG Z:IN(LG지인)'이 'LX Z:IN(LX지인)'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 뉴스1 (서울=뉴스1) 류정민 기자 = 지난 5월 ㈜LG에서 인적분할해 설립된 ㈜LX홀딩스의 자·손회사들이 신설지주사로 편입된 지 2개월 만에 LX를 단 신규 사명으로 첫 걸음을 시작한다. ㈜LX홀딩스는 자·손회사인 LG상사, 판토스, LG하우시스, 실리콘웍스, LG MMA 등 5개사가 이달부터 새 사명인 LX인터내셔널, LX판토스, LX하우시스, LX세미콘, LX MMA를 공식 적용한다고 1일 밝혔다. LX인터내셔.. 2021.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