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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2

BNK證 "카카오뱅크, 장외 가격 어이없어…청약 자제해야" 목표주가 2만4000원 제시…공모가 대비 약 40% 낮아 "상장은행 규모 비이자이익 실현은 장기적 시간 필요"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진행된 카카오뱅크 기관 수요예측의 참여 금액이 2500조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4월 SKIET의 2417조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국내 IPO 사상 최대 금액이다. 경쟁률도 1700대 1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 용산구 카카오뱅크 서울오피스 모습. 2021.7.2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BNK투자증권이 8월6일 상장하는 카카오뱅크의 공모가가 과도하게 높게 산정됐다며 개인투자자들이 청약을 자제해야한다고 밝혔다. BNK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의 주당 목표주가를 2만4000.. 2021. 7. 26.
S&P "KB금융, 은행·비은행 모두 실적 견조..안정적 신용도 확인"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는 KB금융이 앞으로 18~24개월간 안정적인 신용도를 유지할 것이라 내다봤다. 현재 S&P는 KB금융의 신용등급을 ‘A’,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매기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이희진 S&P 연구원은 “KB금융의 2021년 상반기 연 환산 평균 총자산이익률(ROAA)은 0.80%로 지난해 같은 기간(0.63%)보다 개선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향후 한국은행이 금리인상에 나서면서 KB금융의 핵심 자회사인 국민은행이 순이자마진(NIM) 개선 효과를 볼 것이라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국민은행의 올해 상반기 ROAA 역시 전년 동기(0.61%)보다 높은 0.64% 수준”이라며 “NIM이 3bp(1bp=0.01%포인트) 개선됐기 때문.. 2021.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