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1 찔끔찔끔 내리는 삼전…"한번에 훅 갈 수도" 경고 나온 이유 [박의명의 불개미 구조대] 사진=뉴스1 삼성전자가 하락세를 지속하면서 2018년의 '악몽'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가가 떨어지는 모양새가 2018년을 떠올리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해 5월 삼성전자는 50:1 액면분할을 단행했습니다. 250만원짜리 주식이 5만원이 되면서 개미들의 매수가 급증했습니다. 하지만 그해 말 주가는 3만원대까지 추락했습니다. 삼성전자가 국민주가 아닌 강제로 장기투자하는 ‘국민적금’으로 불린 시기입니다. 5만원대에 매수했던 사람들은 원금을 회복하는데 2년 가까이 걸렸습니다. 이번에도 악몽이 되풀이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상당합니다. 사진=보배드림 삼성전자에 대한 전망은 밝은 편입니다. 증권사 대부분이 매수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상반기 부진했지만 하반기에는 회복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각종 보.. 2021.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