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전청약2

[부동산캘린더] 3기 신도시 사전청약 1순위 접수..분양시장 후끈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다음 주에는 3기 신도시 사전청약 1순위 접수를 비롯해 전국에서 약 1만4천여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3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첫째 주에는 전국 20개 단지에서 총 1만4천368가구(일반분양 1만86가구)가 분양을 진행한다. 다음 달 3일에는 인천 계양구 작전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자이계양이 분양을 시작한다. 전용면적 39∼84㎡ 2천371가구 대단지로 공급되는 이 아파트는 812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새 아파트 입주 역대 최대 물량(PG) [제작 이태호] 사진합성, 일러스트 같은 날 대구 서구 평리동 서대구역센텀화성파크드림도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전용 59∼99㎡ 1천404가구 중 933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내달 4일에는 경기 평택시 세교동 평택지제역자.. 2021. 7. 31.
부동산 전쟁서 코너 몰린 정부, '최후의 화살' 3발 쏜다 28일 부동산 대국민 담화 발표하는 홍남기 부총리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종현 기자 = 정부는 앞으로 남은 임기 7개월여 동안 새로운 부동산 대책은 내놓지 않을 전망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28일 부동산 시장 불안과 관련한 대국민 담화에서 집값 거품이 붕괴할 우려가 있다며 추격 매수를 자제하라는 호소와 경고 외에 이렇다 할 대책은 제시하지 못했다. 알맹이를 기대했던 시장에서는 '허탈하다', '맹탕 아니냐'는 반응이 많았지만, 그동안 쏟아낸 26차례 대책으로 실탄을 대부분 소진하면서 지친 기색이 역력해 보인다. 그렇다고 아직 부동산과의 전쟁이 끝난 것은 아니다. 정부는 '최후의 화살' 3발을 장전했다. 신도시 사전분양과 부동산 대출 억제, 금리 인상에 기대를 걸고 있다. 사전분양, 집값 안정책으로 .. 2021.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