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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출범 후 첫 분기 흑자…코인광풍에 날았다 [워치전망대] 케이뱅크 케이뱅크 2분기 39억 순익…흑자전환 여신포트폴리오 강화·코인광풍도 주효 변수 많은 케이뱅크, 연간 흑자전환 가능할까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출범 후 처음으로 분기 기준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2017년 4월 출범 이후 4년여만의 결실이다. 케이뱅크 흑자전환 뒤에는 지난해 영업정상화 이후 공격적인 영업전략을 펼친 노력이 주효했다. 이와 동시에 올해 초 불었던 '코인광풍'이 순풍을 불어넣었다. 3일 케이뱅크는 올해 2분기 39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 123억원의 손실을 내면서 반기 기준으로는 84억원의 손실을 봤다. 지난해 상반기 449억원 적자에 견줘보면 손실 규모를 대폭 줄이는 데 성공했다. 여신포트폴리오 재조정 효과 지난해 한동안 정상적인 영업.. 2021. 8. 3.
[코인시황]아마존 "암호화폐 결제 생각없어"에 비트코인 급락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빗썸 강남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2021.06.18.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아마존이 암호화폐를 결제수단으로 도입할거란 소식에 급등세를 보였던 비트코인이 다시 4만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아마존이 암호화폐를 결제수단으로 도입할 생각이 없다고 발표한 이유에서다. 27일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8시35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7.61% 오른 3만7589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가격은 최근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와 잭 도시 트위터 CEO가 비트코인 지지 발언과 아마존의 암호화폐 결제 허용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여왔.. 2021.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