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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메타버스' 맥스트, '따상상상'까지 성공해 급등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지난 2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던 증강현실(AR) 플랫폼 기업 맥스트(377030)가 ‘따상상상’을 기록, 연일 급등세를 이어오고 있다. 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8분 현재 맥스트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8%, 1만5200원)까지 오른 6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맥스트는 지난 27일 코스닥 시작에 상장, 시초가를 공모가(1만5000원)의 2배인 3만원으로 결정한 후 상한가까지 올라 ‘따상’에 성공했다. 이후 현재까지 3거래일째 상한가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주가는 공모가를 4배 이상 웃도는 수준이다. 앞서 맥스트는 지난 12~13일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1000~1만3000원) 최상단을 초과한 1만5000원으로 결정했다. 수요예.. 2021. 7. 29.
맥스트, 상장 이틀 연속 상한가..따상상 기록 사진=맥스트 증강현실(AR) 플랫폼 기업 맥스트가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일명 따상상(공모가 2배로 시초가 형성 뒤 이틀 연속 상한가)에 성공했다. 28일 맥스트는 장 시작과 동시에 전 거래일보다 1만1700원(30%) 오른 5만700원을 기록했다. 맥스트는 증강현실(AR) 플랫폼을 만드는 회사로 전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 기록 후 상한가)을 기록했고, 이날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따상을 기록한 다음날 또 상한가를 기록하면 이를 ‘따상상'이라 부른다. 신규 상장 종목이 ‘따상상'을 기록한 건 국내 증시에서 10번째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2021. 7. 28.
[증시이슈] 맥스트 상장 앞두고 유안타증권 우선주 17.1% 급등 유안타증권, 메타버스 업체 맥스트 지분 3.11% 보유 서울 중구 을지로 유안타증권 사옥. [사진 유안타증권] 메타버스업체 맥스트가 상장을 앞두자 맥스트에 투자한 유안타증권 등 상장사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유안타증권 우선주는 오후 12시 8분 기준으로 860원(17.1%) 오른 5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맥스트는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 기업으로는 최초로 오는 27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26만5000주로 맥스트 주식의 3.11%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설립된 맥스트는 증강현실(AR)과 관련한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50개국, 약 1만2000개 이상의 개발사가 맥스트의 AR 개발 플랫폼을 이용해 6900개 이상의 AR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삼성전자, 현.. 2021. 7. 26.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맥스트, 27일 코스닥 상장 [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메타버스 플랫폼(Metaverse Platform) 기업 맥스트는 지난 16일과 19일, 양일간 실시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3381.87대 1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맥스트의 코스닥 상장을 위한 일반투자자 공모청약에서 배정물량인 25만주에 대해 8억4546만8680주가 접수되어 6조3410억원의 청약증거금이 모였다. 맥스트는 앞선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587대 1의 높은 경쟁률로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1만5000원의 확정한 바 있다. 맥스트는 오는 27일에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박재완 맥스트 대표는 "IPO 과정을 통해 맥스트의 메타버스 플랫폼 원천기술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준 투자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코스.. 2021. 7. 24.
"한국의 성장주는 친환경·메타버스..주식 적은데 사는 사람 많다"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경기가 고점을 찍고 하락하는 ‘피크 아웃’ 우려가 나오면서 시장 주도 스타일이 가치주에서 성장주로 전환되고 있다. 국내 성장주로는 친환경과 메타버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수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2차전지 등 친환경이나 메타버스 밸류체인은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며 “기업공개(IPO)와 유상증자를 통한 공급 증가에도 주가는 오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성장 테마를 가진 주식들이 단기간 올랐지만 앞으로도 방향은 유효하다고 생각한다”며 “경기가 피크아웃을 가리키고 금리는 낮아져, 성장이 제한될 때 주식시장은 오히려 성장성이 높은 기업에 프리미엄을 부여하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지난 5월 중순 이후 하락하기.. 2021.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