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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2

[증시이슈] 맥스트 상장 앞두고 유안타증권 우선주 17.1% 급등 유안타증권, 메타버스 업체 맥스트 지분 3.11% 보유 서울 중구 을지로 유안타증권 사옥. [사진 유안타증권] 메타버스업체 맥스트가 상장을 앞두자 맥스트에 투자한 유안타증권 등 상장사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유안타증권 우선주는 오후 12시 8분 기준으로 860원(17.1%) 오른 5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맥스트는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 기업으로는 최초로 오는 27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26만5000주로 맥스트 주식의 3.11%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설립된 맥스트는 증강현실(AR)과 관련한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50개국, 약 1만2000개 이상의 개발사가 맥스트의 AR 개발 플랫폼을 이용해 6900개 이상의 AR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삼성전자, 현.. 2021. 7. 26.
"K바이오 선두에서 글로벌 톱티어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으로 거듭날 것" 22일 열린 HK이노엔 상장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강석희 대표이사가 회사 소개를 하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캡쳐] 할인 전 적정 시가총액이 최대 2조51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제약기업 HK이노엔이 내달 코스닥 상장에 나선다. 강석희 HK이노엔 대표이사는 혁신 신약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HB&B(헬스·뷰티) 매출 확대를 위한 투자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2일 열린 상장 기자간담회에서 회사 측은 진행하고 있는 제약·바이오 분야 연구 및 라이선스 아웃(기술 수출) 현황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강 대표이사는 '현재 소화·자가면역·감염/백신·항암 등 4가지 혁신 의약품 분야에서는 16개의 파이프라인이 개발 단계에 있다'며 '2028년까지 100개국 라이선싱 아웃 진출 계획을 갖.. 2021.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