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리티주1 “거래대금↓·外인 영향력↑, 중소형 퀄리티株 관심” 신한금융투자 보고서 “8월 대형주 변동성 감안해야”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코스피 흐름에 대해 단기적으로 상단이 제한될 수 있다면서 경험적으로 변동성이 상승하는 8월에는 재무건전성과 이익 창출 능력이 뛰어난 종목으로 구성된 퀄리티 스타일이 코스피 대비 상대적으로 더 나은 수익률을 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반도체 대형주 수급이 개선되면 다른 대형주의 수급 여력이 줄어들 수 있어 퀄리티 중소형주에 관심을 가질만 하다고 덧붙였다. 최유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일 보고서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는 코스피 지수에 대해 “현물 매도 기조 가운데 외국인 선물 수급에 증시가 등락을 거듭하는 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외국인 수급 영향력은 확대됐다”면서 “상반기 적극 매수에 나섰던 개인 수급은 적극적이지.. 2021.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