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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청약 둘째날 KB증권 청약 경쟁률 56대1 돌파 (사진=신경훈 기자)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 대어인 카카오뱅크 일반 공모주 청약 둘째날 대표주관사인 KB증권의 청약 경쟁률이 56대 1을 넘겼다. 27일 대표주관사인 KB증권 등에 따르면 오전 10시30분 기준 가장 많은 물량을 확보한 대표주관사 KB증권의 경쟁률은 56.24대 1을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61.47대 1, 하나금융투자는 100.39대 1, 현대차증권은 41.39대 1로 나타났다. 카카오뱅크는 앞서 진행한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흥행하며 공모가를 3만 9000원으로 확정했다. 역대 최고 수준인 2500조원이 넘는 수요예측 참여 금액이 쏟아지며 경쟁률도 1733대 1을 기록했다. 카카오뱅크의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은 27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청약은 대표 주관사인 KB증권(.. 2021. 7. 27.
기업은행, 유가증권 관련익으로 '어닝 서프라이즈'-하나금투 IBK기업은행 로고 하나금융투자는 27일 기업은행에 대해 유가증권 관련익이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견인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4000원을 유지했다. 전일 종가는 1만250원. 최정욱 연구원은 '기업은행의 2분기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95.6% 급증한 691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며 '전반적으로 유가증권 관련익이 견인한 깜짝 실적'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2분기 NIM(순이자마진)은 1.51%로 4bp(0.04%p) 상승해 3년여만에 다소 큰 폭으로 상승했다'며 '수신금리 하락 영향과 저원가성예금 급증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하반기 충당금 증가가 예상되지만 2조원에 육박하는 순익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3분기 중소기업.. 2021. 7. 27.
풍산, 전기동 호재로 2분기 깜짝실적 전망 -하나 [이데일리TV 이지혜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5일 풍산(103140)에 대해 저평가 국면인 상황에서 2분기 깜짝 실적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1000원을 유지했다. 하나금융투자는 풍산의 2분기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7.4%, 246.5% 증가한 6267억원, 612억원으로 추정했다.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1분기 극도로 부진했던 방산 내수 회복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9% 증가한 1934억원을 기록하고, 국내외 가전·자동차 판매 회복으로 신동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19.1% 증가한 4만9000톤이 예상된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LME(런던금속거래소) 전기동가격이 전분기 대비 14.1% 급등해 200억원 이상의 메탈게인(.. 2021.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