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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대금↓·外인 영향력↑, 중소형 퀄리티株 관심” 신한금융투자 보고서 “8월 대형주 변동성 감안해야”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코스피 흐름에 대해 단기적으로 상단이 제한될 수 있다면서 경험적으로 변동성이 상승하는 8월에는 재무건전성과 이익 창출 능력이 뛰어난 종목으로 구성된 퀄리티 스타일이 코스피 대비 상대적으로 더 나은 수익률을 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반도체 대형주 수급이 개선되면 다른 대형주의 수급 여력이 줄어들 수 있어 퀄리티 중소형주에 관심을 가질만 하다고 덧붙였다. 최유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일 보고서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는 코스피 지수에 대해 “현물 매도 기조 가운데 외국인 선물 수급에 증시가 등락을 거듭하는 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외국인 수급 영향력은 확대됐다”면서 “상반기 적극 매수에 나섰던 개인 수급은 적극적이지.. 2021. 8. 4.
"IT 위주 종목장세, 국내외 주식형펀드 주목" 프라이빗뱅커(PB)들의 주식형 펀드 선호 현상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계속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 관심이 집중됐는데, 미국 주식 선호가 특히 도드라졌다. 국내 주식 섹터별로 보면 IT(정보통신)와 커뮤니케이션서비스 섹터가 다수 PB들의 이목을 끌었다. 더벨은 증권·은행·보험사 PB들로 구성된 'thebell PB 자문단'을 대상으로 '2021년 3분기 경제전망 및 자산배분 전략' 설문조사를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약 3주간 진행했다. PB자문단 대상의 설문조사는 2016년 3분기 시작해 5년째 이어지고 있다. 주식섹터 추천 내역을 보면 IT와 커뮤니케이션서비스 섹터 강세가 도드라졌다. 각각의 섹터 추천 수는 10개로 가장 많았다. IT섹터는 지난 2분기 8개 추천을 받아 가장 많은 수준을.. 2021.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