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증권1 개미 덮친 '차이나 리스크' 中전기차도 폭락…월가 "미국 주식 사라" '돈나무 선생님' 경고가 현실로 中공산당 지도부발 규제 리스크 홍콩·상하이 이어 뉴욕 증시로 중국에 투자하라던 월가도 패닉 "中주식 적정 주가 산정 불가능" IT·교육·부동산이어 전기차 흔들 '중국 EV 3형제' 두자릿수 하락 中의존도 큰 애플·스벅도 주가↓ 전기차 자율 주행 기술과 관련해 `중국판 테슬라`를 꿈꿔온 샤오펑은 지난 해 뉴욕 증시 상장 후 이달 6일 홍콩 증시에도 상장했지만 주가가 폭락 중이다. 중국 당국이 `데이터보안·해외 증시 상장 자국 기업 규제` 움직임을 보이자 투자자들이 주식을 집중 매도한 결과 홍콩 증시 상장 후 한달 도 안 돼 주가가 약-19% 떨어졌다.'중국판 우버' 디디추싱 상장을 전후해 다시 한 번 불거진 '중국 규제 리스크'가 IT(정보기술)과 사교육, 부동산에 이어 이.. 2021.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