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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HK이노엔, 수요예측 흥행…기관들 500조원 써냈다 [마켓인사이트] 수요예측 경쟁률 1500 대 1 안팎 공모가 상단인 5만9000원에 결정될듯 카카오뱅크, SD바이오센서 잇달아 흥행 성공≪이 기사는 07월26일(20:16)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HK이노엔 숙취 해소음료 '컨디션' 개발사인 HK이노엔이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카카오뱅크의 일반청약을 시작으로 이번 주부터 공모주 슈퍼위크가 개막한 가운데 기관들의 투자 열기가 점점 달아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HK이노엔은 지난 22일부터 3일 간 기관 투자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1500 대 1 안팎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여 기관의 대부분이 희망공모가격(5만~5만9000원)의 상단 이상을 써냈다. 공모가 상단.. 2021. 7. 27.
큐라클, 공모주 청약에 10조원 몰렸다.. "22일 코스닥 입성"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큐라클의 기업공개(IPO) 일반 청약에 10조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다./사진=큐라클 혈관질환 특화 신약개발업체 큐라클의 기업공개(IPO) 일반 청약에 10조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다. 15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큐라클의 일반 청약 결과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에 집계된 청약증거금은 10조3127억원으로 나타났다. 최종 경쟁률은 1546.90대1을 기록했다. 앞서 큐라클은 지난 7~8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희망밴드(2만원~2만5000원)의 최상단인 2만5000원에 확정했다. 수요예측에는 총 1296개 기관이 참여해 1219.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큐라클은 혈관질환, 만성 대사성질환 및 암질환 등.. 2021.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