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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 위클리 픽] 하방 위험 낮은 장세…순환매 대비한 포트폴리오 다변화 필요 증권가, LX인터내셔널·대웅제약·한미반도체 등 모멘텀주 추천 국민은행 달링룸 / 국민은행 지난주 코스피 지수는 전주(3276.91) 대비 22.49p(0.68%) 내린 3254.42로 장을 마감했다.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확산되고 국내에서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늘어난 탓에 투심이 위축됐다. 코스피가 3250선에서 저점을 다지는 모습이다. POSCO, 현대차, 기아 등 경기 민감주 중심의 양호한 2분기 실적 발표가 돋보인 한 주였다. 그럼에도 실적 호전 기업들의 주가 반응은 미지근했다. 투자자들은 경기 민감주들의 하반기 피크아웃을 걱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피크아웃이란 경기민감주 실적 장세가 정점을 찍고 꺾이는 현상을 말한다. 이번 주도 국내를 포함한 미국·유럽 코로나19 확진자 수 추이에 주목해.. 2021. 7. 26.
[주간추천주]2분기 실적·하반기 모멘텀..기아·두산·포스코 [이데일리 조해영 기자] 올 2분기 실적발표 시즌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주(7월 26~30일) 증권가에서는 이번 분기 실적 호조가 예상되는 가운데, 하반기까지 이를 이어갈 모멘텀이 뚜렷한 종목을 추천했다. 증권사 주간추천주 (자료=각 증권사) 하나금융투자는 유가증권(코스피) 시장에서 POSCO(005490)와 LX인터내셔널(001120)을 추천했다. 두 곳 모두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는 점을 추천 이유로 꼽았다. 하나금투는 포스코에 대해서는 “판매량 회복과 가격 인상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며 “철강 가격의 상승과 철광석 가격의 하락으로 탄소강 스프레드가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LX인터내셔널에 대해서는 “석탄가격과 팜오일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물동량 증가로 이익률이 상승할 것으로 보.. 2021. 7. 26.
[주간 추천주] 실적 개선株 주목…대웅제약·한미반도체·솔브레인 '러브콜' 증권가는 다음주도 성장 모멘텀이 높은 종목에 관심 가질 것을 조언했다.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대웅제약, 한미반도체, 솔브레인 등을 추천 종목으로 꼽았다. 증권가는 다음주도 성장 모멘텀이 높은 종목에 관심 가질 것을 조언했다. [사진=각 사]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포스코와 솔브레인을 신규 추천하며 모빌리티 기업에 대한 관심을 유지했다. 포스코에 대해 "철강 스프레드 확대에 따라 역대 최고 실적을 갱신했다"며 "신규 투자 감소와 하반기 중국 감산에 따른 우호적인 수급 환경이 기대된다"고 했다. 솔브레인에 대해서는 2차전지 시장 성장에 따른 전해액 매출 비중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객사 투자 확대에 따라 반도체 소재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봤다. 삼성SDI, 기아, LG전자, SKC,.. 2021. 7. 24.
"ASML, '해가 지지 않는 기업'..신고가 경신 지속될 것"-하나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유일한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 공급사인 ASML의 2분기 실적 발표됐다. 주당순이익 등 통상적인 지표보다 장비 수주 내용이 주목받고 있다. 1분기 대비 70% 이상 증가했기 때문이다. ASML의 2분기 매출은 40억2000만 유로로 기업이 예측한 가이던스에 부합했으나, 전문가들 전망치 평균인 컨센서스 41억2000만유로엔 소폭 하회했다. 그럼에도 주가는 당일 3.13% 상승했고, 유럽의 반도체 업종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주가도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특히 ASML의 2분기 신규 수주는 83억 유로로 1분기 신규 수주 47억 유로 대비 70% 이상 증가했다. 현 기준 수주 잔고는 175억 유로로 연간 매출과 비슷하다. 신규 수주 중엔 EUV 노광 장비가 49억 유로를 기록하며.. 2021.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