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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전망] 3200선 지지선 유지…박스권 순환매 지속8월1째주 中 정부 규제, 국내 주식시장 여파 크지 않을 전망 시장 피크아웃 우려 관통…가파른 조정 가능성은 낮아 7월 FOMC 완화적 통화정책 재확인…향후 고용지표 주목[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지난주 국내 증시가 외국인의 매도세 속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며 다소 흔들렸다. 중국 정부의 규제로 인한 금융시장 여파가 지속하면서 외국인 수급에 영향을 줬다. 중국 규제 이슈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이번주 증시는 불안한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 다만 낙폭은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코스피는 3200선을 지지선으로 박스권 순환매 구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3200선 하방 지지선…美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 재확인 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주(7월26~30일) 한 주간 코스피 지수는 전 주 대.. 2021. 8. 2.
2차전지 진출 소식에 급등한 고려아연…증권가 시선은 '기대반 우려반' 7월들어 24.6% 급등…2분기 호실적·향후 실적도 양호 전망 "기대감만으로 급등…사업 계획 구체적인 발표 지켜봐야"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서울=뉴스1) 전민 기자 = 고려아연이 최근 2차전지 분야 진출 기대감으로 급등세를 타고 있다. 2분기 본업 실적 호조까지 겹치면서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줄줄이 상향 조정했다. 다만 2차전지 사업의 구체성 등이 아직 부족한 상황에서 과도한 기대는 이른 시점이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고려아연 종가는 전일 대비 5000원(0.94%) 상승한 53만8000원을 기록했다. 이달 들어서만 24.6% 급등했다. 고려아연이 LG화학과 양극재의 원료인 전구체 생산을 위한 합작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 급등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 2021. 7. 30.
외국인, 전기차 관련株 쓸어 담는다...7월 1.2조 순매수 삼성SDI·SKIET 등 전기차 관련주 집중 매수 에코프로비엠·엘앤에프 등은 외인 매수에 주가 고공행진 [서울경제] 외국인 투자자들이 7월 들어 2차전지(배터리)와 소재 등 이른바 전기차 밸류체인 종목을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의 한국 주식 순매도 흐름이 점차 뚜렷해지고 있지만 전기차 관련주는 대거 매수에 나서 관심을 모은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1일부터 23일까지 국내 주식시장에서 3조 1,193억 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코스피에서 3조 6,837억 원 규모를 팔아치웠다. 다만 코스닥 시장에서는 5,644억 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의 전반적인 매도 우위 속에서도 전기차 관련주는 집중적으로 사들이는 모습이다. 실제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외국인 순매수 상위 5개 종목 중.. 2021. 7. 24.
[마켓인]2차전지 소재업체 원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2차 전지 소재 제조용 소성로 업체 "원준"이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한국거래소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원준의 주요 사업 분야는 2차전지를 비롯한 각종 첨단소재 생산용 열처리 장비 제작 부문과 소재 생산 공정 전체를 설계부터 시공, 시운전까지 턴키 방식으로 진행하는 공정 설비 부문으로 나뉜다. 원준은 2차전지 양극재의 품질과 생산성을 좌우하는 필수 장비인 RHK(Roller Hearth Kiln) 소성로 국산화에 성공했다. 또 흑연계 및 실리콘계 음극재 생산용 열처리 장비는 물론 전고체 전지 분야까지 공급 범위를 확대했다. 또 지난해 독일 아이젠만 써멀 솔루션즈의 사업과 자산을 인수해 ‘ONEJOON GmbH’로 사명을 바꾸고 관계사로 추가해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2021. 7. 22.
[fn종목 돋보기] 코스모화학, 2차전지 수요 확대에 '폐배터리 재활용업' 추가..수직계열화 완성 기대 코스모화학 CI [파이낸셜뉴스] 코스모화학이 내달 임시주주총회에서 2차전지 관련 신사업 추진을 결의할 예정이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스모화학은 오는 8월 26일 임시주총 소집을 예고하고 '사업 범위 확장에 따른 사업 목적 추가에 나선다'라고 밝혔다. 코스모화학은 '식품첨가물 제조 및 판매업', '화장품 및 의약품 원료 제조 및 판매업', '고순도 광촉매 관련 제품 제조 및 판매업' 등 총 8개의 사업 목적을 추가한다. 이 중 눈길을 끄는 것은 '폐전지 재활용업'과 '전기자동차, 도시광산업, ESS,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전기전자, 반도체 재료, 친환경 자동차 부품의 제조 및 판매업' 등이다. 코스모화학이 2차전지의 전 세계적인 시장 확대에 대응해 본격적인 투자에.. 2021. 7. 16.
에코프로비엠, 견조한 실적 바탕으로 성장 지속 전망(2차 전지 업체)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6일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가를 기존 24만5천원에서 35만원으로 35% 대거 상향 조정했다. [사진=에코프로비엠]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차전지 소재 업체에 대한 투자 로직은 매우 심플하다'며 '자금 조달을 통한 공격적인 증설이나 고객처 확대 및 장기공급계약이 주가 재평가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에코프로비엠의 경우 지난 7일 하반기 4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과 채권 조달을 통해 해외 증설 가능성을 시사했다'며 '양대 핵심 고객인 SK이노베이션과 삼성SDI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 되는 가운데 적시의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었다'고 평가했다. 에코프로비엠.. 2021.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