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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기업들66

[특징주]에스에이엠티, 삼성전자 반도체 유통사업권 이관..최대물량 확보 [파이낸셜뉴스]삼성전자가 무진전자의 반도체 유통사업권을 박탈하고 이 사업권을 9월부터 에스에이엠티에 전량 넘기기로 하면서 이 회사의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후 1시 27분 현재 에스에이엠티는 전 거래일 대비 845원(19.22%) 오른 51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6월 말로 무진전자와 맺은 반도체 유통사업권 계약을 종료했다. 무진전자의 사업권은 또 다른 전자부품 유통업체인 에스에이엠티에 모두 이관하기로 했다. 이관 시점은 9월 중이다. 이에 따라 에스에이엠티는 무진전자의 사업권과 관련 인력을 모두 넘겨받을 예정이다. 무진전자는 설립 첫 해인 1996년부터 삼성전자와 반도체 대리점 계약을 맺는 등 오랜 협력 관계를 유지해온 기업이다. 삼성전자의 메모리 반도체와.. 2021. 8. 5.
[여의도 주식왕 강철주식] 본격 담금질 시작… '급등 모멘텀' 분석 " 코로나에도 활짝… 기업마다 '사상 최대' 실적 " ▶▶▶ 진짜 진짜 강철 종목! 야신 김동우의 찐 강철 1. LG디스플레이(034220) - 중대형 OLED 패널·LCD 패널 '세계 최고' - 올해 큰 폭의 흑자 전환 기대 2. 엑세스바이오(950130) - FDA로부터 코로나 항체진단키트 EUA 획득 - 지난해 흑자 전환… 올 1분기 매출 2,000% ↑ 3. 동양이엔피(079960) - 삼성전자·캐논·휴맥스 등이 주요 거래처 - 실적 대비 저평가… 가격 메리트 '충분' 서동구의 찐 강철 1. 포스코케미칼(003670) - 올 하반기 해외 진출 모멘텀 주목 - 포스코 소유 니켈 광산 활용, 가치사슬 유리 2. 한솔홈데코(025750) - 유럽·미국 탄소중립 정책 추진에 따른 수혜 부각 - 뉴질랜드 .. 2021. 8. 4.
제이브이엠, 해외시장서 재평가 예상..투자의견 '매수'-IBK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IBK투자증권은 4일 제이브이엠(054950)에 대해 국내 ATDPS(약품자동조제)시장의 높은 지배력을 발판으로 해외 매출 성장이 본격적으로 나타날 경우 시장의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2만2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전날 종가 기준 제이브이엠 주가는 1만8100원으로, 21%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봤다. IBK증권은 올해 제이브이엠이 영업이익 160억원, 매출액 1180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이건재 연구원은 “2016년 최대주주가 한미사이언스로 변경된 후 시장은 모기업과 제이브이엠의 시너지를 기대했지만 지난 5년간 뚜렷한 시너지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며 “하지만 지속적인 적자를 나타내던 유럽법인이 흑자로 전환됐고, 북미 시장에서 단발성.. 2021. 8. 4.
[주간 추천주] 경기민감株 관심…강원랜드·에쓰오일·삼성SDS 신규추천 삼성SDI·기아·LG전자 등 모빌리티주 러브콜 지속국내 증권사들이 다음주 증시에서 강원랜드, 호텔신라 등 리오프닝 수혜주와 에쓰오일, 포스코 등 경기민감주의 흐름이 긍정적일 것으로 평가했다. 삼성SDI, 기아, LG전자 등 모빌리티 관련주에 대한 관심도 유지할 것을 조언했다. 국내 증권사들이 다음주 신규 추천 종목으로 강원랜드, 에쓰오일, 삼성SDS, JB금융지주 등을 선정했다. [사진=각 사]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증권은 에쓰오일, 삼성SDS, JB금융지주 등을 추천주로 꼽았다. SK증권은 에쓰오일에 대해 "경기회복과 활동성 개선으로 가솔린 중심의 정제마진 상승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삼성SDS에 대해서는 "하반기 물류 호조가 예상되는 가운데 IT 혁신 부문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 2021. 7. 31.
[공시줍줍]현대건설 유상증자...우선주 퇴출방어 작전 우선주 200만주 발행해 자금 조달 할인율 45%...퇴출 피하기 위한 셈법 새만금 등 해양·항만건설도 참여하고,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를 짓고 있는 현대건설이 23일 유상증자 공시를 발표했어요. ▷관련공시: 현대건설 7월 23일 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결정) 엇! 그런데 공시내용을 보니 그동안 공시줍줍에서 봐오던 유상증자와는 뭔가 좀 다르죠. 1. 신주의 종류와 수를 보면 보통주식이 아니라 기타주식 200만주라고 적혀있어요. 기타주식은 우선주를 뜻해요. 현대건설의 이번 유상증자는 우선주를 새로 찍어내서 파는 것. 보통주 유상증자는 들어봤어도 우선주 유상증자라니 생소하시죠. 이번 공시줍줍에서는 현대건설이 왜 보통주가 아닌 우선주 유상증자로 자금을 확보하는지 알아볼게요. 우선주 200만주 찍어 반값에 판다.. 2021. 7. 31.
LX인터내셔널 2분기 영업이익, 작년보다 315% 증가(종합) 원자재 시황 상승·물동량 증가 덕 LX인터내셔널 [LX인터내셔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LX인터내셔널(옛 LG상사)은 연결기준 올해 2분기 매출은 3조9천560억원, 영업이익은 1천258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작년 2분기 대비 매출은 71.5%, 영업이익은 315.2% 각각 증가했다. 직전 1분기와 비교해도 매출은 7.3%, 영업이익은 11.0% 늘었다. 원자재 시황 상승과 물동량 증가에 힘입은 결과다. 회사 측은 "에너지·팜, 생활자원·솔루션, 물류 등 전 사업 부문의 실적이 고루 개선됐다"면서 "자원 시황 상승과 생산량 증가, IT 트레이딩 물량 증가, 해운 및 철도 중심의 물류 외부 사업 호조 등이 이익 개선으로 이어졌.. 2021. 7. 30.
[특징주] 뜨거운 철강주...호실적에 POSCO·세아베스틸 등 동반 강세 [서울경제] 철강주들이 2분기 잇따라 호실적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35분 기준 포스코(POSCO(005490))는 전 거래일보다 1.81% 오른 36만 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아베스틸(001430) 역시 전일 대비 3.59% 상승해 3만 1,7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밖에 현대제철(004020)(1.50%), 동국제강(001230)(3.13%), KG동부제철(016380)(4.01%) 등 철강주들이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분기 업황 호조 및 철강 가격 강세로 철강 업체들이 연일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자 주가가 반응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세아베스틸은 지난 29일 올해 2분기 매출(연결 기준)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0.0%, 393.6% .. 2021. 7. 30.
[핫스탁]맥스트·에코프로에이치엔·가온미디어 맥스트, 사흘 연속 상한가…올해 첫 '따상상상' 에코프로에이치엔, 무상증자권리락에 상한가 가온미디어, 장 마감 후 '깜짝실적'공시에 급등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맥스트 = 증강현실(AR)개발 솔루션 기업 맥스트가 메타버스 열풍에 상장 후 3거래일 연속 상한가에 성공했다. 29일 오전 9시41분 현재 맥스트는 전 거래일 대비 1만5200원(29.98%) 오른 6만5900원을 기록했다. 상장 전부터 시장의 기대감을 모았던 맥스트는 지난 27일 공모가(1만5000원)의 2배인 3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에 진입하며 '따상'(공모가 2배 상장 후 상한가 기록)을 기록했다. 맥스트는 올해 첫 '따상상'기업으로 사흘 연속 상한가로 마감할 경우 SK바이오팜과 삼성머스트팩스팩5호에 이.. 2021. 7. 29.
[클릭 e종목]"앤씨앤, 자율주행 반도체 저가 매수 기회"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유안타증권은 [앤씨앤]에 대해 자율주행용 반도체 산업이 성장하는 국면에서 본격적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29일 밝혔다. 박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앤씨앤 주가는 지난 1월 일시적 상승 후 부진한 흐름을 보였는데 연결기준 흑자 턴어라운드 지연과 자동차 반도체 품귀현상에 의한 업종 투자 심리가 약화됐고, 7월말 예정 전환사채의 전환청구 일정을 앞두고 오버행 우려 부각됐다'면서 '하지만 실적 및 주가 업사이드를 감안했을 때 금번 전환은 앤씨앤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판단한다'고 전했다. 앤씨앤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260억원으로 전년대비 44% 증가했고, 영업적자는 29억원을 기록하며 적자가 지속됐다. 차량 출하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방 산업 수요 증가에 따라 .. 2021. 7. 29.
LG디스플레이, 어닝서프에 3분기 OLED 흑자전환..재평가 기대-키움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키움증권은 29일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데다 3분기엔 OLED 흑자시대가 열리며 재평가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3만3000원 유지. 김소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7011억원으로 LCD 패널과 WOLED 패널 판가 상승이 호실적을 견인하며 4년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3분기 영업이익은 8056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5% 증가하며 시장기대치를 웃돌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WOLED사업부가 8년만에 첫 분기 흑자를 기록할 전망이며, 향후 OLED 사업부의 본격적인 수익성 확대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3분기중 OLED라인 증설 발표를 전망하고 있으며, 이후 OLED 사업부의 재평가가 나타날.. 2021.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