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코스피
두산(000150)
-두산중공업發 크레딧 위험 해결 국면 진입
-자체사업(CCL, 수소) 가치 1조7000억원대로 부각 가능
-3분기 중 산업차량 매각 대금 7500억원 유입
삼성SDI(006400)
-2Q21 중대형 전지(EV+ESS) 부문 공급량 증가하며 흑자 구간 재진입 유력
-하반기 중 미국 증설에 대한 부분들이 구체화 될 것으로 판단. 원통형, 각형 모두 진출 필요
-1차 진출 규모는 2025년 양산을 목표로 약 30GWh 수준 추정
-현재 국내 셀 3사 중 미국 진출 계획이 구체화되지 않은 유일한 업체로 구체화 시 새로운 모멘텀으로 작용 가능
-30GWh를 가정할 경우, 2025년 예상 Capa는 약 30% 상향조정 필요하며, 주가에 일정부분 반영될 것으로 판단
KCC(002380)
-모멘티브 인수(2020년 연결 반영) 이후 점진적인 가시적 성과 기대. 가격 인상, 코로나19 완화, 케이씨씨실리콘 과의 시너지 효과 등 실리콘 성장 모멘텀 부각
-국내 주택 분양 확대에 따른 건자재, 코로나19 완화에 따른 해외 도료 가동률 회복으로 본업 실적 반등
-삼성물산, 한국조선해양 등 보유 상장사 지분가치 대비 저평가 매력 보유
김겨레 (re97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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